서울시,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5000명 모집
자치구별로 신청 마감 기한 다르니 잘 확인해야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시민 5069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되면 하루 6시간 이내, 주 5일 동안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자치구 사업현장에서 일하게 된다.
선발 분야는 어르신·노숙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사업(장애인복지정책과), 노숙인 보호(자활지원과) 등의 사업을 비롯해 공원환경정비사업(공원녹지사업소), 금연구역지킴이(시민건강국) 등이 있다.
청년사업도 있다. 특수 전공을 공부한 청년들을 위해 원스톱 네트워크 구축(의사담당관), 동물 사육보조 및 환경정비(서울대공원), 서울도서관 자료실 지원업무(서울도서관), 음악치료프로그램 운영(은평병원), 채혈 등 진단검사 업무지원(서북병원)과 같은 사업을 제공한다.
하루 임금은 6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4만6000원이다. 식비(부대경비)는 하루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월급은 식비, 연차수당, 4대 보험료 등을 포함해 평균 약 150만원이다.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경우는 만 18세 이상이면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구직 등록을 한 시민, 행정기관 등에서 인정한 노숙인 등이다.
신청자 본인과 배우자, 가족의 주택·부동산·건축물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재산이 2억원을 넘더라도 대출이나 빚이 있을 경우 이를 공제한 금액이 2억원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소득이 있더라도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라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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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28일까지 주소지가 있는 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각 자치구마다 모집 기간이 다르니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자격 요건 및 제출서류 등은 시 및 25개 자치구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1월10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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