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8일 낮 12시께 전일 대비 6.69%(1만6500원) 오른 26만3000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신세계는 전날에도 장중 한때 11%대 상승률을 기록한 25만4000원까지 상승하면서 신고가를 올렸었다.
한중 관계 개선 전망에 따른 면세점 수익성 강화 기대감에 각 증권사들은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렸다. 신영증권이 33만원, NH투자증권이 32만원을 제시하는 등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신세계의 주가 상승 지속을 예견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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