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 나눔 접시·종지 등 국내고객 위한 특별 제작 제품 한국시장 단독 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가 '헤리티지'와 '내추럴 캔버스' 라인 한식기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사각 나눔 접시는 다양한 반찬과 함께하는 한식의 특징을 고려해 여러 가지 음식을 하나의 접시에 담을 수 있도록 정사각형 접시를 4칸으로 분리해 깔끔하면서도 실용성을 더했다. 원형과 사각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하는 종지 제품은 소스나 장류를 담을 때 활용하기 좋다.
덴비는 내추럴 캔버스 라인에도 텍스처 밥 공기, 텍스처 국 공기, 텍스처 시리얼 보울 등 3가지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한식기를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텍스처 3종은 기존 제품에 덴비를 대표하는 '셰브런' 패턴을 추가해 고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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