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8일부터 위치기반 증강현실게임 'V-리그 콜렉터즈'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V-리그 콜렉터즈는 최초의 한국배구연맹 공식 모바일 게임이다. 가상화폐 개념의 볼(VALL)을 채집해 V-리그 선수카드를 수집 해 나가는 방식이다. 전국 아홉 개 배구 경기장 부근과 경기장 실내에서는 더 좋은 볼을 채집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실제 배구 경기를 응원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올 시즌 V-리그에서 뛰는 선수 약 195명이 등장한다. 볼을 사용해 선수카드를 뽑고, 선수카드를 합성해 새로운 선수카드도 얻을 수 있다. 이용자가 수집한 선수들로 나만의 컬렉션도 만들 수 있다. 기존 위치기반 증강현실게임의 불편함도 개선했다. 게임을 항상 실행하지 않아도 주변에 볼이 발견되면 자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지 않는다.


모바일게임 이용자와 배구 팬들을 하나로 엮은 V-리그 콜렉터즈는 우선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볼 두 배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시즌 기간 동안 획득 선수 카드 점수와 카드 컬렉션 조합 점수로 순위를 가리는 시즌 랭킹 프로모션도 진행해 랭킹 TOP10 이용자들에게 유럽여행상품권, 태블릿PC, VR카메라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각 라운드마다 순위 경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경품 및 인게임 재화도 제공한다.

한국배구연맹 관계자는 "기존 V-리그 팬들에게는 구장에서 느끼는 또 다른 재미를, V-리그가 다소 낯설었던 분들에게는 V-리그 경기의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흥미로운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게임에 그리고 배구에 빠져들 수 있다"고 했다.


V-리그 콜렉터즈는 공식 카페(www.vleague.game)를 통해 게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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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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