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케냐에 친환경 스토브 1만대 지원…온실가스 줄이기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3,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3.17% 거래량 31,343,248 전일가 284,000 2026.05.14 14:34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조에 "직접 대화하자" 공식 제안…사후조정 결렬에 '유감'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내 러닝 코치이자 파트너…갤럭시워치·삼성헬스로 회복까지 챙긴다 는 케냐 몸바사 인근 빈민촌에 친환경 쿡스토브 1만대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쿡스토브는 제당공장에서 버려지는 폐당밀을 발효시켜 만든 바이오에탄올을 연료로 활용한다. 숯 대비 열 효율을 6배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지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아프리카 산림 파괴를 막기 위해 노르웨이 기업 ‘그린 디벨로프먼트'와 협력해서 이번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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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빈민촌에서는 숯을 사용해 조리를 하는데, 조리 과정에서 그을음과 유해물질이 많이 나와 빈민 가구 주민들의조기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또한 숯을 만들기 위해서는 숯 무게의 최대 10배에 달하는 나무를 벌채해야 해 아프리카 산림 파괴가 가속화되는 측면이 있었다.
김행일 삼성전자 글로벌EHS센터 센터장은 “내년에는 유엔난민기구(UNHCR) 보호아래에 있는 아프리카 난민캠프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문제와 지역환경의 개선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CDP)’가 실시한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았다. CDP 한국 지부에서 국내 기업 기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평가해 수상하는 ‘섹터 아너스’도 9년 연속 수상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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