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3일 군민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증축된 ‘완도군 공설운동장 본부석 준공식’을 개최했다.
공설운동장 본부석은 국비 13억 원, 군비 12억 원 등 총사업비 25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815㎡의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체육회사무실, 경기운영실, 체력단련실 등이 있으며, 2층은 518석의 본부석과 방송실을 갖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본부석 신축을 계기로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