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미주 노선 강화…9회 증편
동계 스케줄 발표…바르셀로나 등 유럽도 증편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7,300 전일대비 1,550 등락률 +6.02% 거래량 3,066,067 전일가 25,7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숨어있던 마일리지 찾으면 시드니 항공권 응모"…대한항공,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 은 10월29일부터 내년 3월24일까지 적용하는 동계 스케줄에 미국 노선을 전년 대비 9회 증편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14회로 7회 늘려 하루 2회 스케줄을 제공하며, 겨울철 인기 여행지인 호놀룰루 노선도 주 7회에서 5회 늘린 주 12회로 증편한다. 한편 주 3회 운항하던 휴스턴 노선은 운휴한다.
유럽 노선은 지난 4월말 신규 취항 후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4회로 늘려 지속 운항한다. 이탈리아 로마도 1회 추가해 주 5회 운항한다.
하계 시즌 동안 운항했던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이르쿠츠크 노선은 계절적 특성을 감안 운휴한다.
또한 계절적 수요를 반영해 베트남 하노이 노선을 기존 주 14회에서 21회로 7회 더 늘리고, 다낭 노선은 주 7회에서 14회로 매일 2회 운항하는 등 동남아 노선의 공급도 대폭 확대한다.
일본 노선은 아오모리와 가고시마 각 주 2회, 니가타 노선도 주 1회 이상 증편해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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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겨울철 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노선에 보잉 787-9, 보잉 747-8i, A380-800 등 차세대 항공기를 지속 투입해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 2월 말 1호기를 시작으로 현재 5호기 도입을 앞두고 있는 보잉 787-9은 토론토, 벤쿠버,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노선에 투입한다.
2015년부터 지속 도입하고 있는 보잉 747-8i 항공기는 뉴욕, 호놀룰루, 로마, 프랑크푸르트 등의 노선에 투입하며, LA, 파리, 시드니, 방콕 노선에는 400석 규모의 A380-800 기종을 운항해 장거리 비행에도 쾌적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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