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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과거 잘못된 관행 청산…국방개혁 강력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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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49차 한미 연례 안보협의회(SCM)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49차 한미 연례 안보협의회(SCM)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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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설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30일 군의 과거 잘못된 관행을 청산하고 국방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군사법원을 대상으로 한 국회 법사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전투 임무에 전념하는 새로운 강군의 건설은 군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병 인권 보호를 강화하고 군 복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군복무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병영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강력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응하는 핵심 전력을 조기에 전력화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면서 국방개혁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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