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소설가 김애란(37)이 제 48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소설집 ‘바깥은 여름’(문학동네).
조선일보 문화사업단은 지난해 8월부터 올 7월까지 출간된 소설 단행본을 최종 후보작 네 편으로 추려 토의한 끝에 김애란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한 김애란은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을 통해 등단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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