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디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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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봉환이 23일 '타이타닉' 제작발표회에서 이시도르 역을 맡은 것과 관련 "뉴욕 시민들의 존경을 받은 이시도르 역을 맡게 돼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된 뮤지컬 '타이타닉'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봉환은 "1등실 승객 이시도르 스트라우스 역을 맡았다"면서 "침몰할 때 다른 배로 승선을 권유 받았음에도 불구 거절하고 여자들과 아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내에게 자리를 양보하는데 아내는 '긴 시간 살아왔는데 나도 함께 가겠다'란 말을 듣는다. 이렇게 아름답게 생을 마감하는 부부들이다. 확실하진 않지만 이시도르의 장례식을 시민장으로 치룬 것으로 안다. 그만큼 존경을 받은 인물"이라며 "이 작품에 참여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덧붙여 "실망시키지 않을 자신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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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타이타닉’은 1912년 첫 항해 당시 침몰한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예상치 못한 비극 앞에서도 사그라지지 않았던 사랑과 용기를 담아낸 ‘타이타닉’은 한국에서의 초연 후 오는 2018년~2019년에는 브로드웨이에서의 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뮤지컬 '타이타닉'은 오는 11월 10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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