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한 도서관 관련 단체,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학생, 전시 관계자 등 3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도서관 정보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도서관이 지식, 정보, 교육, 문화 등을 중심으로 그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내외 이슈를 바탕으로 한 60여개의 포럼과 학술세미나도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올해의 우수도서관에 대한 정부포상도 수여된다. 대통령 표창 2곳, 국무총리 표창 8곳, 교육부장관 표창 3곳, 문체부장관 표창 30곳, 위원장 특별상 5곳 등, 총 48곳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다. 대통령 표창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과 경기 소화초등학교가 받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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