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일정 공식 확인…국회에선 대북 메시지 전달할 듯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7일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국회에서 연설을 한다고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대북 메시지를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16일(현지시간) 일본과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으로 이어지는 12일간의 아시아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백악관은 방한 기간 한국의 국회 연설에 대해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동맹과 우애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백악관은 구체적인 한국 체류 기간은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첫 아시아 순방에 나선다.


앞서 일본 아사히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7~8일 한국을 찾아 문 대통령과 회담하고 국회 연설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연설 주제는 미국의 대북정책과 한미관계 발전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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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측은 최근 국회에 방한 기간 연설을 제안했고 이에 국회가 일정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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