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사친’ 이수근 삼부자, 유쾌한 부탄행 그려져
‘나의 외사친’에서 이수근 삼부자가 지구 반대편 동갑내기 ‘외국 사람 친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서는 이수근이 아들 태준의 친구 도지가 살고 있는 부탄의 수도 ‘팀푸’로 두 아들과 함께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근은 부탄으로 출국수속을 하던 중 두 아들에게 “비행기에 탈거냐, 화물칸에 탈거냐”고 물었다. 이수근의 장난에 아이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수근은 “아빠는 화물칸에 타고 갈거다”라고 말했고 둘째 태서도 아빠를 따라 화물칸에 타겠다고 했다.
이수근은 이어 “비행기에서는 신발을 벗고 타는 거다”고 말하면서 재차 장난을 쳐 이에 속은 아이들이 신발을 벗고 비행기에 타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러 나라를 경유한 뒤 도착한 부탄 공항에서 삼부자는 부탄의 수도 ‘팀푸’로 향하는 차에 올랐다. 팀푸에 도착한 삼부자는 태준의 친구 ‘도지’가 다닌다는 초등학교를 찾아나섰고 태준은 수소문 끝에 만난 도지에게 출국 전부터 연습한 대사를 말해 친구가 됐다.
이후 이수근 삼부자는 도지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이수근은 벌레를 잡는 게 금기인 부탄의 가족들을 위해서 모기장을 선물했다.
이어 저녁식사가 차려졌다. 긴 여행길에 지쳐 잠이 든 아이들을 두고 식사를 하기 위해 거실로 나온 이수근은 부탄 식문화에 따라 손으로 먹는 것에 도전했지만 이내 “빨리 많이 먹고 싶다”며 숟가락을 이용해 먹었다.
한편, JTBC ‘나의 외사친’은 나의 외사친들이 가진 다른 꿈,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는 인생 중간 평가의 시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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