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초인종' 10월22일~11월5일 재공연
서울 CKL스테이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 연극부문에 선정된 작품 '초인종'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재공연한다.
문예위의 차세대 예술전문인력 육성사업 아야프(AYAF) 5기인 설유진이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김광규의 시 '안개의 나라'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9년 만에 집에 돌아온 '수아'의 시선에서 나흘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관객은 무대 위 수아의 지금이 현재인지 과거인지, 왜 9년간 가족을 떠나있었는지,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퍼즐을 맞추듯 수아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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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배역은 여성 배우가 맡는다. 남성인물의 언어와 태도를 여성 배우를 통해 생경하게 드러내 관객이 쉽게 듣고 지나는 말과 모습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도록 하기 위해서다.
'수아'역은 국립극단 시즌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선화가 맡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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