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최고]김영준 교보증권 센터장 "주도주 중심으로 상승 여력 충분"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김영준 교보증권 교보증권 close 증권정보 030610 KOSPI 현재가 13,990 전일대비 230 등락률 +1.67% 거래량 70,378 전일가 13,760 2026.05.14 13:24 기준 관련기사 코스콤, 교보증권과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교보증권,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리서치센터장은 11일 "코스피가 주도주 중심으로 상승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최고치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35포인트(1.00%) 오른 2458.16으로 마감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지난 7월25일 장중 2453.17까지 오른 것이 역대 최고치였다.
긴 연휴가 오히려 약이 됐다.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는 완화됐고, 그간 미국 등 글로벌 증시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다. 김 센터장은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증시가 좋았고, 환율이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글로벌 시장과의 차이를 좁혀가는 모습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이 전날 8195억원을 순매수한 데 이어 이날도 4462억원을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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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IT 업종 위주 긍정적인 실적 전망도 한몫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4,5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3.70% 거래량 27,507,6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3:24 기준 관련기사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내 러닝 코치이자 파트너…갤럭시워치·삼성헬스로 회복까지 챙긴다 거시당국 수장들 "삼성전자 파업하면 상당한 리스크…협상으로 해결해야" 는 이날 장중 273만8000원까지 오르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김 센터장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추정치가 계속 상향되는 등 IT 업종 중심으로 국내 기업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코스피가 당분간 상승세를 그릴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중립적인 영향을 주는 선으로만 그친다면 국내기업 실적과 글로벌 유동성이 긍정적일 것으로 보여 코스피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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