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사진=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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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강정호(30)가 오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 개막 경기에 출장한다.


강정호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지난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 했다. 강정호가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

하지만 소속팀인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강정호를 도미니카공화국 아길라스 시바에냐스에 입단할 수 있도록 주선해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강정호는 14일 오전 산토도밍고 키스케야 스타디움에서 열릴 디그레스 델 리세이와 리그 공식 개막경기에 3루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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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 리베라 감독은 1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빅리그 경험이 많은 강정호에게 3루를 맡길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는 여섯 개 팀이 12월22일까지 3개월 동안 50경기씩 치른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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