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경찰, 사랑의 쌀 기부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서울 강서경찰서는 27일 관내 ‘쟌주강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사랑의 쌀’ 20kg 짜리 24포대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지급명령 손해배상금으로 마련했다. 지급명령 손해배상금이란 공무집행 중인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협박한 피의자가 피해 경찰관에게 지급한 배상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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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경찰서는 2015년부터 2100여만원의 배상금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기부 활동을 해 온 것.
박성주 강서경찰서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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