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의 부활 "5언더파 봤어?"
뉴질랜드여자오픈 첫날 공동 5위 순항, 헨더슨과 섀도프 공동선두, 리디아 고 공동 20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최나연(30ㆍSK텔레콤)의 부활 샷이다.
AD
28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윈드로스팜골프장(파72ㆍ641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버디 6개(보기 1개)를 낚아 5언더파 공동 5위다. 최나연이 바로 국내에서 8승, 미국에서 9승을 수확한 정상급 선수다. 올해 11차례 '컷 오프'의 수모를 당하다가 2015년 아칸소챔피언십 이후 2년 만에 통산 10승을 노릴 수 있는 자리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7언더파를 몰아쳐 조디 섀도프(잉글랜드)와 공동선두다. 지난 6월 마이어클래식 우승 이후 시즌 2승의 호기다. 한국은 유선영(31ㆍJDX)과 박희영(30) 등이 3언더파 공동 11위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 상황이다. '넘버 8'까지 추락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언더파 공동 20위로 1라운드를 시작했고, '여고생 아마추어' 성은정(18ㆍ영파여고)은 이븐파 공동 50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