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국방부와 '軍 전력분야 현대화' 지원 협약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전력과 국방부는 '군 전력분야 현대화'와 '제대군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군 전력분야 현대화 관련 기술지원, 군 전력설비 개선·구축, 유지보수 및 운영교육, 전기 효율화 시스템 설치·운영 및 전력수요관리사업을 지원한다.
한전과 국방부는 전력설비 고장 등 응급상황 시 상호협력을 할 예정이다. 협약 이행을 위해 11월부터 군 전력분야 현황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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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한전의 전문성과 신뢰성 있는 기술지원으로 군의 안정적인 전력사용 기반을 다지는 계기"라며 "이를 통해 군 작전성을 강화하고 예산절감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군 전력분야 현대화 협약은 한전의 전력분야 최신 기술과 전력망 운영 노하우를 군에 환원하는 공익형 사업으로 전력기술을 통한 가치공유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제대군인 기능인력 양성 사업은 제대군인들의 사회정착 지원과 기업의 우수인력 채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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