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1000만 인시 달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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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업계 최초다.


'인시'란 공장 운전원들의 근무시간을 누적 합산한 개념이다. 1명이 1시간 동안 근무한 것을 '1인시'라 표현한다.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100만 인시가 누적되는데 평균 140일 정도 걸린다.

현대오일뱅크는 "경쟁사 대비 직원수가 적어 인시 누적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것을 감안하면 더욱 가치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10월31일부터 시작한 이번 무재해는 27일 현재 1428일 동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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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25일부터 33일 동안 창사이래 최대 규모 정기보수와 일부 설비의 용량 증대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날 모든 공정을 재가동했다. 강달호 공장장은 "공사 중인 지난 1일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달성했지만 평소 몇 배나 되는 작업자들이 한꺼번에 투입되는 만큼 안전에 더욱 집중하고자 발표 시기를 정기보수 종료 이후로 미뤘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정기보수에는 현대오일뱅크와 40여개 협력업체 직원들이 하루 평균 5161명 투입됐다. 문종박 사장은 이날 격려 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구호가 아닌 적극적인 실천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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