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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우즈 주최 퀴큰론스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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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큰론스내셔널 우승컵.

퀴큰론스내셔널 우승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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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론스내셔널이 무산 위기에 놓였다는데….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한국시간) "대회가 열리는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콩그레셔널골프장 측이 최근 회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타이거 우즈 재단에서 타이틀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PGA투어와의 시설 사용 협약이 종료됐다고 안내했다"고 전했다.

우즈 재단이 2007년 디인터내셔널을 대체해 대회를 창설한 게 출발점이다. 2013년까지 통신업체 AT&T가 참여해 AT&T내셔널로 치러졌고, 2014년부터 퀴큰론스가 바톤을 이어 받았다. 2017/2018시즌을 앞두고 스폰서와 코스가 모두 떠난 상황이다. 우즈의 대리인 마크 스테인버그는 그러나 "대회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현재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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