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레시먼 "내가 넘버 15~"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마크 레시먼이 BMW챔피언십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레이크포리스트(美 일리노이주)=Getty images/멀티비츠

마크 레시먼이 BMW챔피언십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레이크포리스트(美 일리노이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마크 레시먼(호주)의 세계랭킹이 15위로 치솟았다.

18일 오후(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5.18점을 받아 지난주 22위에서 7계단 상승했다. 이날 오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팜스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3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을 제패해 동력을 마련했다. 지난 3월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승째다.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저스틴 토머스(미국), 존 람(스페인)이 여전히 '톱 5'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58위로 부진해 6위에서 8위로 밀렸다. 딱 30명만 나가는 4차전 티켓을 확보하지 못해 아예 투어챔피언십 타이틀방어에 나설 수 없다는 게 이채다. 한국은 김시우(22) 36위, 안병훈(26) 73위, 왕정훈(22ㆍCSE) 84위, 강성훈(30) 94위 등 4명이 '톱 100'에 포진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