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테니스 데이비스컵 7년연속 1그룹 잔류
정현 단식 2승 에이스 역할, 대만 2그룹으로 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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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7년 지역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잔류에 성공했다.
김재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2017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강등 플레이오프(4단1복식) 대만과 경기 마지막 날 세 번째 단식에서 에이스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이 대만 위정위(22)를 1시간56분만에 3-0(6-4, 6-2, 6-1)으로 손쉽게 제압하면서 잔류를 확정했다.
대표팀은 이로써 첫 날 단식 두 경기를 이긴 후 단식에서만 세 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1그룹 잔류를 확정했다. 대표팀은 둘째 날 복식 경기에서만 대만에 졌다. 대만은 내년 시즌 데이비스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2그룹으로 밀려났다.
정현은 첫 날 대만의 신예 우둥린(19)을 3-0(7-6, 6-1, 6-1)으로 제압한데 이어 위정우도 잡아주면서 2승을 안겨줬다.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데이비스컵은 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으로 세계 16강에 해당하는 월드그룹과 대륙별 1~4그룹으로 나뉘어 있다.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6년 연속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에 속해 있다.
하지만 올해 2월 우즈베키스탄과 1회전에서 1-3으로 패해 강등 플레이오프로 밀려났고 4월 뉴질랜드와 강등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도 2-3으로 졌다. 하지만 이번 대만과 강등 플레이오프 2회전에서 이기면서 힘겹게 1그룹에 남았다. 우리나라는 2011년 지역 2그룹으로 강등됐다가 2012년 1그룹으로 복귀, 2018년까지 7년 연속 1그룹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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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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