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지원청 마음생각키우기 놀이캠프 성료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조숙희)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3회에 걸쳐 2017. 마음생각키우기 놀이캠프를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3개 권역(체도/고금·금일/노화·보길) 120여명의 학생이 다양한 신체활동과 놀이를 통하여 학습능력, 유연성, 적응력, 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써클 만들기, 숫자게임, 개인피구, 예술놀이, 울타리 만들기, 울타리 안에서의 놀이 경험 등으로 진행되어 사회성 발달은 물론 또래 집단 간의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놀이 활동과 규칙을 통해 자발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과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모둠원과 친밀감을 나누고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이나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는 전략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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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숙희 교육장은 “놀이의 핵심은 규칙이며 움직임과 멈춤을 통해 충동조절을 하고 좌절을 견뎌내야 하며, 자신의 행동의 한계를 받아들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성과 혁신을 배운다”면서 “금번 권역별로 실시한 마음생각키우기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변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완도교육지원청에서는 도서지역이 많은 지역 특성에 따라 연수, 연찬회 및 캠프 등 다양한 행사를 권역별로 찾아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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