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대책 반사이익…규제 무풍지대 단지내 상가 "잘 나가네"
스타필드, 유니온파크 등 바로 옆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 분양 중
참여정부 이후 가장 강력한 대책으로 평가 받는 8.2 부동산 대책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그동안 반사이익을 누렸던 오피스텔이 이번 대책에선 규제 대상으로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상가 시장은 여전히 규제 무풍지대로 남아 활기를 띠고 있다. 실제 대책 이후 수도권에서는 입지가 뛰어난 상가들을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크게 늘어난 것은 물론 신규 상가 분양도 성황을 이루는 분위기다.
최근 발 빠른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지역 중 하나는 경기도 하남시다. 미사강변도시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며 도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갖춘 이곳은 인구 유입이 빠르게 이뤄지며 높은 잠재력을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스타필드 하남, 유니온파크 등이 빠르게 지역 랜드마크로 발돋움하며 일대 상권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현지 한 공인중개사는 “스타필드 하남 개장 이후 하남시 신장동 일대는 주 7일 내내 유동인구가 풍부한 복합상권이 조성됐다”며 “향후 지하철 5호선 검단산역(2020년 예정)이 개통되면 지하철 이용객도 잠재고객으로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스타필드 하남 인근에서 최근 분양 중인 상가는 앞서 754세대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가 눈에 띈다.
차별화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된 이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총 30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미 입주가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상가계약시 바로 입점을 가능하다. 계약 후 입점까지 장시간 기다려야하는 일반적인 신규 상가와 달리 단기간 수익창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는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이면서 고객 유입 확보에 유리한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 평균 전용률도 87.3%로 일반적인 단지내 상가 대비 높아 공간활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주변을 살펴보면 지난해 9월에 개장한 스타필드 하남이 도보 거리로 가깝게 위치해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종사자만도 약 5,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쇼핑센터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전국 단위에서 방문하는 쇼핑객들로 붐비는 상황이다.
하남시의 또다른 랜드마크 집객시설인 하남 유니온파크도 인접해 있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유니온타워와 실내체육관, 야외체육시설, 어린이물놀이장 등을 갖춰 이용객들의 발걸음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로변에 자리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는 1층에 이마트 24 편의점 입점이 확정됐으며 2층의 경우 전호실 마감됐다. 현재 1층 일부 잔여호실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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