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가계부채 대책을 발표됐다. 대책의 기본 내용은 집단대출 시 원금과 이자를 같이 갚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조치는 내년 1월 1일 이후 분양공고가 이뤄지는 분양단지부터 적용된다.
이전에는 거치기간 동안 이자만 내고 그 후에 원금을 갚을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이자와 원금을 동시에 갚아가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욱 늘어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 인천 청라국제도시 중심권에 위치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위치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은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아파텔은 45~55㎡ 866실, 상업시설 95개 점포 등의 복합단지로 구성됐다. 이중 아파트와 상업시설은 100% 분양완료 됐고 현재 아파텔 866실 중 마지막 잔여세대 분양중이다.
전 세대는 아파트와 같은 주거환경을 고려해 설계 되었다. 방2개, 거실 배치의 3베이 설계로 채광 및 통풍성은 물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청라 유일의 계단식 구조로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실내 환기성도 뛰어나다. 천장고도 일반적인 아파트(2.3m)보다 25cm 높은 2.55m로 조성된다. 거실에는 우물천장까지 포함돼 개방감을 더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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