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나인 라떼'는 커피 위에 우유거품이 살짝 얹혀진 제품으로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카페라떼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남양유업이 50년 우유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다. 남양유업은 그동안 축적된 유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커피맛과 잘 조화되는 라떼 전용크리머를 개발했다. 원유의 위생등급 기준 중 최고등급인 1A등급의 원유를 사용한 전용크리머는 커피와 잘 어울리면서도 우유거품이 풍부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더블샷 라떼' 와 '바닐라 라떼', '스위트 라떼', '그린티 라떼'도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루카스나인 라떼는 스틱 1개당 14.9g 중량에 시중판매가는 10개입이 3800원, 30개입은 1만900원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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