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시숙, 'MY LIFE' 개인전서 석채 도필화 30여점 전시
중견작가 권시숙의 개인전이 열린다.
오는 13일부터 서울 인사동 그림손갤러리에서 권시숙 작가의 'MY LIFE'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열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러 색깔의 천연 돌가루를 안료로 삼아 전각 칼을 붓으로 삼은 ‘석채 도필화' 30여점이 전시된다.
권시숙 작가는 회화작품 이전에 서화 활동으로 입지를 다져 오랜 세월 몸에 밴 서예와 문인화의 감각으로 ‘석채 도필화' 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석채는 말 그대로 미세한 돌가루로 이뤄져 다루기가 힘들지만 쉽게 변색되지 않고 보존력이 강해서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졌다. 재료 특성상 혼색이나 착색이 쉽지 않음에도 수많은 실험과정을 거쳐 수십 단계의 색감이 자유롭게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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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시숙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행주미술대전·전남미술대전·경기미술대전 등의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초대작가, 프랑스 갤러리TreS 전속작가, 한국화동질전, 출35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권시숙 작가의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까지 만날 수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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