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대 2” 래퍼 우원재 ‘시차’로 엑소와 음원 맞대결 판정승

우원재 시차 / 사진=AOMG 제공

래퍼 우원재의 ‘시차’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더워: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The Power of Music)’으로 컴백한 엑소와의 음원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6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우원재의 ‘시차’는 멜론, 지니,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뮤직, 엠넷 등 6대 음원 사이트 인기 차트에서 중 4곳(멜론, 지니, 벅스, 엠넷)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컴백 앨범 ‘더워: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The Power of Music)’으로 컴백한 엑소는 타이틀곡 ‘Power'로 네이버뮤직과 소리바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대결 1차전은 우원재가 판정승을 거뒀다.

6일 래퍼 우원재의 ‘시차’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더워: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The Power of Music)’으로 컴백한 엑소와의 음원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사진= 멜론,벅스,엠넷, 지니,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캡쳐

지난 4일 공개된 ‘시차’는 우원재와 힙합 레이블 AOMG의 로꼬, 그레이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시적인 가사와 함께 실력파 프로듀서 그레이의 비트가 어우러져 ‘쇼미더머니 시즌6’의 대표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엑소는 지난 6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더워: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The Power of Music)’로 두 달만에 컴백했다. 7월 발매한 정규4집 타이틀 곡 ‘코코밥’을 이은 타이틀 곡 ‘Power’를 통해 EDM 장르를 훌륭히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