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시민운동장과 공원 인접한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우수한 쾌적성과 접근성 자랑해
최근,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면서 공원 및 스포츠시설과 인접한 단지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이는 주거지 주변에서 손쉽게 자연을 즐길 수 있어 쾌적성과 경제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가벼운 산책과 운동이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면학 분위기를 제공한다고 여기기 때문.
실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나이키우먼 하프마라톤’,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 등의 각종 마라톤이 다양한 업계의 후원을 받아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체육의 생활화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걷기와 가벼운 산책을 비롯해 수영, 실내 암벽등반 등이 생활 속의 활력소로 자리 잡았다.
업계 관계자는 “체육시설은 삶의 여유와 활력소는 물론, 인근에 영화관,대형마트,근린공원 등 편의시설까지 함께 유치해 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경우가 많다”며 “대형 체육시설은 인접 시설들과 함께 그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수익 창출까지로 연결돼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9월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에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이 분양 예정이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 시민야구장, 다목적실내체육관, 대구 실내빙상장, 테니스장 등 각종 종합 체육시설들이 모인 시민운동장이 2018년 완공 될 예정이기 때문.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입주민의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운동장과 연계하는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전 가구를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로 배치하는 것을 비롯해 1층에는 필로티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적용해 채광 및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단지는 교통망과 주변 편의시설도 좋다. 도보 3분거리로 이동 가능한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과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와 인접해 대구는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성도 탁월하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경제센터와 같은 문화,업무시설과도 가까울 뿐 아니라 북구청, 대구시립도서관, 이마트 칠성점, 대구역 롯데백화점과 달성초,대구일중,칠성고 등과도 인접하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3가 5-139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5㎡, 총 6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59㎡ 91가구 ▲74㎡ 43가구 ▲75㎡ 23가구 ▲84㎡A 49가구 ▲84㎡B 112가구 ▲115㎡ 15가구 등 총 333가구가 일반에 분양 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103-4(신천동 56-1)에 9월 오픈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北은 오물 보냈지만 우린 임영웅 USB 보낼 것"…...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