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지난달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www.mosf.go.kr)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접수된 안건은 세제실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검토를 거쳐 올해 세법개정안 마련에 참고했다.
기재부는 공모 결과를 이날 오후 3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창의성과 노력도 등이 우수한 제안자에 대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세제개편이 될 수 있도록 정책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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