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일감 몰아주기 관련 직권조사를 받았던 하림이 담합과 관련해서도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은 지난달 말 하림을 찾아 육계 관련 자료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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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편법 승계를 위해 일감 몰아주기를 한 의혹으로 공정위로부터 조사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엔 담합 부문까지 조사를 받은 것이다. 하림은 김상조 공정위원장 취임 후 대기업집단 조사의 첫 타겟이 됐다.


앞서 하림은 지난 2015년 사료 부문에서 카길 등 글로벌 업체들과 짜고 가격 담합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공정위의 과징금 철퇴를 맞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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