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 홈페이지 캡처

AS로마 홈페이지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탈리아의 축구 레전드인 프란체스코 토티(41)의 유니폼이 우주로 보내져 화제다.

이탈리아 축구 리그 세리에A의 AS로마 구단은 한국시간으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토티가 마지막 은퇴 경기에서 입은 유니폼이 무사히 우주에 도착했다”며 관련 사진을 소개했다.


앞서 AS로마는 유소년 팀부터 프로리그까지 총 25년간 자신의 구단에서 헌신한 토티를 기리기 위해 이탈리아 항공우주기업 아비오(Avio)와 협력해 ‘유니폼 우주로 보내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토티의 유니폼이 우주를 영원히 누비게 하겠다는 뜻이 담겨있었다.


구단 측은 이날 “토티가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프로젝트를 시행했고, 유니폼은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발사된 로켓에 담겨 지난 2일 무사히 도착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5월 은퇴식에서 눈물을 흘리는 토티 (사진 = 인스타 캡처)

지난 5월 은퇴식에서 눈물을 흘리는 토티 (사진 = 인스타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한편. ‘원 클럽 맨’으로 유명한 토티는 1989년 AS로마 유스팀에 입단한 뒤 지난 5월 29일 제노아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고별전을 치를 때까지 단 한 번도 다른 구단 유니폼을 입어본 적이 없는 팀의 상징이다. 그는 은퇴 후 구단에 남아 디렉터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AD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