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모바일 쇼핑 비중, 분기 최초 60% 돌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올해 2분기(4~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넘어섰다. 분기 기준으로 모바일 비중이 6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8조66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2% 증가했다. 이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1조2903억원으로 38.8%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60.5%로, 분기 기준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지난 4월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으며, 이후 6월까지 계속 60%대를 유지하면서 2분기 기준으로도 60%를 넘어선 것이다.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을 상품군별로 보면, 아동·유아용품(-1.2%)과 소프트웨어(-4.0%) 등은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지만 음식료품(39.2%), 가전·전자·통신기기(32.8%), 여행 및 예약서비스(15.6%) 등은 증가했다.
한편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236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8% 증가했으며, 이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7598억원으로 35.5% 증가했다. 온라인 중 모바일 거래액 비중은 60.3%에 달한다.
상품군별로는 음·식료품(37.3%), 여행 및 예약서비스(13.3%), 가전·전자·통신기기(20.0%) 등이 전년 동월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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