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폐기물처리시설 견학 및 올바른 분리배출 현장학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8월1일부터 17일까지 가족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자원 재사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부모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환경체험'을 실시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체험학습을 위해 1회 수업 당 40명 인원으로 5회에 걸쳐 실시된다.


또 학생들에게는 3시간의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체험은 송파구자원순환공원을 중심으로 인근 강남자원회수시설도 방문할 예정이다. 폐기물 반입장, 환경오염 방지시설 등을 견학 하는 등 다양한 체험수업을 한다.

자원순환환경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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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자원순환공원은 국내최초의 폐기물 테마공원으로 생활폐기물·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 등 모든 폐기물이 일괄적으로 실내에서 처리되는 유일한 곳이며 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효율적인 자원재활용이라는 기본 기능에 충실한 시설이다.


이런 자원순환시설의 준공 취지를 기반으로 해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구성 됐다.


음식물 쓰레기가 친환경 건조 사료가 되고, 소각이 용이하도록 대형폐기물을 압축하는 과정 등을 알 수 있는 ‘폐기물 처리과정 학습’과 ‘자원순환 애니메이션 시청’등을 통해 쓰레기가 자원으로 탈바꿈 되는 것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또 부모와 자녀가 직접 재활용 쓰레기를 구분하는 ‘분리배출 체험’및 소감문을 작성하는 ‘다짐의 시간’등이 진행된다.


구는 문정도시개발지구 조성, 위례신도시 입주 등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인해 도시가 확장됨에 따라 생활쓰레기 감량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4년과 비교해 2016년에는 7900톤을 감량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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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계속해서 혼합 배출 단속, 우유팩·종이컵 수거 보상제, 중고물품 나눔장터,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부모와 함께 하는 어린 시절의 체험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게 되고, 그 기억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시민의식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송파구는 보고, 듣고, 느끼는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폐기물처리과정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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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자원순환과(2147-285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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