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티몬이 생활, 식품, 육아, 홈·키친 등 4개 카테고리에서 상반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 100개를 선정해 파격 할인 판매하는 '난 네게 반했어'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늘의 반한딜' 상품으로 26일에는 한일 쿨매트 썸머비치 싱글세트를 기존 판매가 2만1900원에서 50%할인해 1만900원에 선보인다. 티몬가 6000원의 친환경 이유식 짱죽의 한우불고기진밥은 2990원에 판매한다. 27일에는 쁘띠엘르 타임 엠보침구 3종세트(싱글, 2만2900원)를 1만1450원에, 켈로그 리얼그래놀라(400g, 5800원)를 2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리큐(2.1L*6개+사은품, 9900원)를 4900원, 해피콜 양면팬(2만5000원)을 1만2500원, CJ작은햇반(130g*36개, 4만6440원)을 2만2900원에 판매하는 등 상반기 동안 판매가 높았던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상반기 카테고리별로 가장 많이 판매된 인기상품들을 선정해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육아용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는 만큼 이번 세일 기간을 활용해 알뜰구매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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