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키즈 75%, 리바이스키즈 55%, 피셔프라이스 25% 등…최대 85% 할인
티몬 단독 구성에 3만원 쿠폰할인, 1+1 행사,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등 혜택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티몬이 300여가지의 유명 유아용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85%까지 파격 할인하는 베이비페어를 24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판매하는 상품 종류도 외출용품, 실내용품, 유아동패션, 출산준비, 키즈토이, 키즈푸드, 아기사진관까지 육아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총망라하고 있다. 15만원 이상 구매시 적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카트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와 밤 10시, 12시 등 3회씩 제공한다.
티몬베페에 참여한 '크록스키즈'는 시중판매가 보다 75% 할인된 9900원에 선착순 지비츠(액세서리)까지 무료 증정한다. '17년형 리안 피노디럭스' 유모차는 꿀딜 쿠폰 적용된 온라인 최저 가격 29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는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은 시중가 4만원에서 25% 할인된 2만9800원에 온라인 최저가로 단독 특가 판매한다. 두뇌 발달을 위한 3차원 입체자석 교구 맥포머스 WOW세트는 4만3000원에 동일 상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한편 티몬이 올해 상반기 브랜드별 인기 상품 '톱10'을 뽑아본 결과 1위는 하기스 기저귀, 3위가 베베숲 물티슈, 9위는 유럽 프리미엄 킨도 기저귀, 10위는 엘빈즈 이유식이 꼽혀 10위권 내에 무려 4개의 품목이 선정됐다. 육아용품의 주요한 구매 채널임이 입증된 셈이다.
이처럼 쇼핑을 비롯해 외출이 쉽지 않은 육아맘들에게 모바일이 주요 쇼핑 플랫폼으로써 자리 잡은 만큼, 오프라인 기반의 전시 행사뿐만 아닌 온라인 상의 기획전에도 주요 브랜드들이 대규모로 참여하고 있다. 티몬베페에 입점한 업체들은 오프라인 전시회 참여시 들어가는 부스 등 부대비용 대신 가격 할인과 사은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돌리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득템'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힘들게 오프라인 전시회까지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이나 PC에서 간편하고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며 "최근의 가장 핫한 아이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사은품 행사까지 풍성한 이번 기획전에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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