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의 가치는 입지가 결정…우수한 입지여건 실수요자 내집 마련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걸음의 가치’가 점점 중요시되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교통, 교육, 편의, 문화, 공원 등의 생활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신규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6ㆍ8공구 R1블록에 짓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우선 2020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단지 지상 1~2층에 연면적 약 1만8,000㎡ 규모(주차장면적 포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단지 내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종로엠스쿨 직영점 입정이 확정돼 입주민 자녀들이 3년 간 수업료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종로엠스쿨 최초 영재유아반이 개설될 예정에 있어, 어린 자녀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청약은 25일(화)까지 진행되며, 27일(목) 당첨자 발표 후, 28(금)~29(토)일 양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50%) 혜택이 적용돼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1에 위치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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