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폐허로 변해가는 베네수엘라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18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거리 곳곳이 화염에 휩싸였다. 극심한 경제난과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反)정부 시위가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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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의 우파 야권 연합 국민연합회의(MUD)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개헌을 명목으로 이달 30일 실시할 예정인 제헌의회 선거를 저지하기 위해 19일부터 '결전의 날' 캠페인에 돌입하기로 했다.
베네수엘라의 상황이 악화되자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은 마두로 정권의 개헌 강행에 우려를 표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개헌의회 투표를 강행하면 미국은 강력하고 신속한 경제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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