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는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스펙을 지닌 기종이다. 지난 7일(금) 출시된 ‘갤럭시노트FE’와 더불어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가장 고사양의 RAM(4GB)을 자랑한다. 시리즈 최초로 메탈 재질을 도입했고, 후면에 곡면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과 휴대성도 뛰어나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FE’로 기기변경한 ‘갤럭시노트5’ 유저들의 매물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며 ”수요도 많아 ‘모비톡 중고장터’는 한동안 ’갤럭시노트5’를 사고 파는 고객들로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구축했다. 판매자에게는 중고 거래 시 판매 수수료 무료, 상품 등록 개수 무제한, 기다림 없는 즉시 출금 등 ‘3無 정책’을, 구매자에게는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제공해 인기몰이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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