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여자오픈 최종일 5언더파, 안나린과 서연정 공동 2위, 김지현 13위

박신영이 카이도여자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박신영이 카이도여자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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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110전11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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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23ㆍ동아회원권)의 무명 돌풍이다. 16일 경남 사천시 서경타니골프장 백호ㆍ주작코스(파72ㆍ641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카이도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5언더파를 몰아쳐 1타 차 우승(11언더파 205타)을 일궈냈다. 2013년 KLPGA투어에 입성해 우승은커녕 '톱 10' 진입이 네 차례에 그쳤던 선수다. 무려 111경기 만의 생애 첫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4타 차 공동 8위에서 출발해 2, 4, 11, 12, 18번홀에서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았다. 마지막 18번홀(파5)의 5m 버디가 하이라이트다. 무엇보다 시드 걱정에서 벗어났다는 게 의미있다. 박신영 역시 "앞으로는 자신있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환호했다. 안나린(21)과 서연정(22)이 공동 2위(10언더파 206타), 상금랭킹 1위 김지현(26ㆍ한화)은 이븐파로 주춤해 공동 13위(6언더파 210타)에 머물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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