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 사전계약 돌입…9850만원부터
오는 9월 국내 공식 출시…14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 가능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랜드로버 코리아는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레인지로버 벨라'를 오는 9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레인지로버 벨라의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14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14일부터 23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레인지로버 벨라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해운대 전시 행사에는 상담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가 운영돼 제품 상담과 사전계약까지 한 자리서 가능하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총 5개 트림으로 국내 출시 될 예정이다. 가격대는 트림별로 D240 S 9850만 원, D240 SE 1억 460만 원, D240 R-Dynamic SE 1억 860만 원이며, D300 R-Dynamic HSE 1억 2620만 원, P380 R-Dynamic SE 1억 1610만 원이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이에 위치하는 4번째 레인지로버 모델로 지난 3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국내에 공개됐다. 기존 SUV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화려함과 우아함, 정제된 성능 그리고 전지형 주행 역량을 두루 갖춘 럭셔리 중형 SUV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론트 오버행은 레인지로버 벨라의 디자인 순수성과 역동성을 강조한다. '자동 전개식 플러쉬 도어 핸들', '인컨트롤 터치 프로 듀오' 등 첨단 디자인과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됐다.
백정현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레인지로버 벨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지닌, 새로운 고객을 위한, 새로운 유형의 미래 지향적 럭셔리 중형 SUV"라며 "레인지로버 벨라를 통해 레인지로버가 개척한 럭셔리 SUV 시장의 역사와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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