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코오롱인더, 중국·패션사업 부진에 이익 감소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NH투자증권은 10일 코오롱인더 코오롱인더 close 증권정보 120110 KOSPI 현재가 84,5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3.54% 거래량 83,593 전일가 87,600 2026.05.15 10:18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 "코오롱인더, AI 반도체 수요 고성장의 숨은 수혜주" [클릭 e종목]"코오롱인더, 목표가↑…1분기 실적개선 전망"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스트리에 대해 중국 사업 부진 및 패션부문 약세로 인한 연간 영업이익 감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산업자재 부문 증설을 통한 실적 개선과 투명폴리이미드(CPI) 필름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CPI 필름은 유리처럼 투명하고 강도는 세면서도 얇고 깨지지 않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소재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용 소재 출하량이 부진한 가운데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직전분기대비 증가한 57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THAAD)배치 문제로 중국 내 한국산 자동차 판매량이 급감하며, 산업자재부문 중국법인 실적은 악화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한국 내 산업자재부문 영업이익은 개선된 것으로 봤다.
황 연구원은 "에어백은 유럽 등 해외 수출 비중이 늘어나는 단계에 있으며, 타이어코드는 국내외 증설 이후 물량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2018~2019년 전사 영업이익 증가는 산업자재부문이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패션부문에서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감소세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신규브랜드가 부재한 가운데 스포츠 의류와 남성복 매출액이 감소 중으로
분기 영업이익의 약세 흐름이 이어진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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