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광고 개런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997년 한 커피 광고에 등장했던 전지현은 전국을 휩쓴 유행어를 만들어냈고, 프린터기 광고서 현란한 테크노 댄스를 선보여 CF퀸 자리에 올랐다.
전지현은 한 브랜드서 최초 헌정 광고가 나올 정도로 광고주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한 대중문화 평론가는 "전지현이 당대 여성들의 로망이 됐다"라고 말했다.
전지현은 화장품 광고서 11년째 장기근속 모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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