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조전을 통해 웜비어 군의 사망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가족과 친지들에게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아직도 우리 국민과 미국 시민을 억류하고 있는데 이들을 속히 보내야할 것이고 정부는 이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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