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위메프는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온누리투어와 함께 동남아, 홍콩·마카오, 일본, 유럽과 미주 지역의 해외여행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즉시할인을 통해 최대 20만원까지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까지 출발 가능한 북큐슈 온천 패키지상품은 즉시할인 3만원을 적용해 2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4국 10일 일정의 서유럽 여행 상품은 20만원 즉시 할인된 249만원부터, 미동부와 캐나다 일주 8박10일 여행상품은 229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성수기 포함 10월까지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 하얏트리젠시 호핑패키지는 49만9000원부터, 다낭·호이안 5일 세미패키지는 31만90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의 대만 왕복항공권과 홍콩 왕복항공권은 각각 25만9000원과 17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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