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밝히는 29人]세계서 쓰일 자율주행차 개발 주도
이진우 현대기아차 상무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미래 모빌리티의 3대 화두를 꼽자면 자율주행, 친환경, 커넥티드를 들 수 있고 그 중 자율주행이 미래 사회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안전을 최우선 전제로, 편리함을 추구하는 완전 자율주행 구현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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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지난 2월 연구개발본부 내에 자율주행을 총괄 연구하는 지능형안전기술센터를 신설하고 이 분야 최고 전문가를 영입했다. 바로 이진우 상무다. 그는 미국 코넬대에서 연구교수로 자율주행과 로봇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미국 미시간주 제너럴 모터스(GM) 연구소에서 10여년간 자율주행차 개발을 주도하다 현대차에 자리를 잡고 미래 자율주행 개발 조직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시동부터 목적지 도착 후 자동 주차까지 완전한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자율주행 기술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고도화된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단순 자율주행차 개발을 넘어 전세계에 공통적용이 가능한 개방형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고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표준화에 현대기아차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고도의 자율주행차 양산, 2030년에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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