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민경호(서울시청)가 한국에서 열린 '2017 투르 드 코리아'에서 사흘째 선두를 지키며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민경호는 17일 경상북도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충청북도 충주세계무술공원까지 156㎞를 달린 대회 4구간 경주를 마친 뒤에도 종합 선두를 유지했다. 민경호는 이날 선두 그룹과 함께 23위로 들어왔지만, 1∼4구간 누적 기록에서 16시간 28분 58초로 종합 1위 자리를 지켰다. 민경호는 2구간부터 종합 선두를 상징하는 '옐로 저지'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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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위인 예브게니 기디치(비노4에버)는 민경호를 8초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18일 열리는 마지막 5구간에서 민경호의 우승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5구간 경주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강변북로를 순환하는 65㎞ 평지 구간에서 펼쳐진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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