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사장의 부인 이모씨는 지난해 9월 가양대교 인근 한강변에서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에게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존속상해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 어머니 등은 고소장에서 자살교사ㆍ공동감금 등 혐의도 주장했으나 경찰은 불기소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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