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기에, 바이오 인공간 사업 협력…라이프리버 주목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과 벨기에가 바이오 인공간 사업에서 서로 협력한다.
한국-벨기에 수교 116주년을 맞아 벨기에 경제 사절단이 방한한 가운데, 13일 하얏트 호텔에서 벨기에 무역투자 진흥청 주관의 '생명과학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벨기에 양국간 바이오 사업의 협업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라이프리버의 모회사인 HLB HLB close 증권정보 028300 KOSDAQ 현재가 53,2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56% 거래량 774,589 전일가 53,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HLB제약, 전립선암 치료제 제네릭 허가…6월 출시 예정 7900 머무르는 코스피…코스닥은 하락 전환 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바이오 인공간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라이프리버와 벨기에 바이오기업인 프로메세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휴먼 바이오인공간 및 세포치료제의 상용화 전략’이 발표됐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라이프리버와 프로메세라는 인간의 간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로 다양한 간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유럽과 한국에서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차세대 휴먼 바이오 인공간을 공동 개발하는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간줄기세포는 요소회로대사장애, 급성화 만성간부전 치료를 목적으로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라며 “19년간 인공간을 개발해 오면서 확보한 다양한 기술력들이 본격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시점에서 벨기에의 글로벌 바이오기업인 프로메세라와의 협력 등으로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라이프리버는 올해 안에 인공간 세계 최초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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